KB證 "에이피알, 해외 투자자 주목…목표가 31% 상향"

에이피알 CI 사진에이피알
에이피알 CI [사진=에이피알]

KB증권은 24일 에이피알에 대한 목표가를 31.3% 올린 42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메디큐브의 영향력이 확대되며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손민영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미국 아마존 뷰티 Top100 내 메디큐브 제품은 2월 최대 10개까지 랭크인하며 비수기에도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미국, 일본 등에서 오프라인 채널 확장이 진행중인데, 특히 얼타 독점 종료 이후 추가 리테일 입점을 통한 미국 매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으로의 직접 진출에 따른 추가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 투자자들은 글로벌 매스티지 화장품 시장의 성장을 인지하고 있으며 해당 시장 내 메디큐브의 영향력 확대와 점유율 상승 가능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단순 화장품에 국한되지 않고, 홈 뷰티 디바이스 및 메디컬 디바이스를 직접 개발, 생산하는 포괄적인 뷰티 기업으로서의 사업 모델과 중장기적인 비즈니스 영속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 일본 온라인 트렌드의 견조한 흐름에 더해 오프라인 매출 확대와 유럽 직진출에 따른 기타 권역 매출액 확대를 반영했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2조3550억원과 5743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6.6%, 10.3% 상향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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