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SAIC)과 인도 JSW 그룹의 합작법인인 'JSW MG 모터 인디아'는 23일 자사의 크로스오버차량(CUV) '윈저(Windsor)'의 판매 대수가 6만 5,000대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윈저는 인도 전기차(EV)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이다. 전체 판매량 6만 5,000대 중 30%는 북부 델리, 서부 뭄바이, 남부 첸나이에서 판매되었으며 나머지 70%는 그 외 지역이 차지했다. 이는 전기차 보급이 대도시 이외의 지역에서도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생애 첫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들 사이에서도 유력한 선택지로 수요가 높았다. 윈저의 판매를 통해 인식의 변화와 비용적 이점을 배경으로 인도 내 전기차 대중화 현상이 확인되었다.
윈저는 배터리 부문을 리스 계약으로 진행하는 'BaaS' 방식을 도입했다. 차량 가격은 99만 9,000루피(약 170만 엔)부터 시작하며 1km 주행 시마다 3.9루피의 배터리 이용료를 별도로 지불한다. 배터리 용량은 38kWh(항속거리 332km)와 52.9kWh(동 449km) 두 가지로 설정되어 있다. 신차 구매자는 배터리 평생 보증 및 3년 후 신차 가격의 60%를 보장받는 바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