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강력한 우리의 군대는 이란에 남아 있는 것들을 파괴하는 일을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고 적었다. 이어 “다음은 교량, 그다음은 발전소”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새 정권 지도부는 무엇이 이뤄져야 하는지 알고 있다. 그것은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적어 군사 압박과 함께 협상 수용도 재차 요구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이 이란 내 인프라 타격을 더 확대할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TV 연설과 공개 발언에서도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보낼 수 있다”는 취지의 강경 발언을 내놨다.
교량과 발전소처럼 민간 기능과 직결된 시설이 공개 타격 대상으로 거론되면서 국제사회 우려도 커지고 있다. 로이터는 “국제법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런 인프라 공격이 전쟁범죄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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