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7일 대웅제약에 대해 1분기 실적보다는 하반기 실적 성장에 기대감이 있다며 목표주가 25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각각 유지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톡신 시장은 성장이 둔화했지만 파트너 에볼루스는 올해도 10%를 초과하는 매출 성장을 발표했다"며 "2분기 이후부터는 이연된 중동향 물량 수출 기대도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씽크(thync) 병상 확보 속도도 여전히 좋아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적 증가가 전망된다"며 "연말에는 IPF(특발성폐섬유증) 신약 후보 베르시포로신 임상 2상 결과,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비만치료제 임상 1상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올해 톡신,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가 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매출은 1조5433억원, 영업이익 2245억원을 전망했다.
특히 위 연구원은 "2분기부터 수도권 병상의 씽크 가동률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가 전망되며, 상반기 중 약 2만 병상 확보 목표를 달성할 경우 하반기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위 연구원은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1% 상회, 영업이익 19% 하회할 것"이라며, 하회 요인으로 일시적 ETC 매출 부진과 비용 증가를 꼽았다.
그러면서 "주력 제품 중 하나인 펙수클루의 유통 구조 변경 과정 중 일시적 매출 감소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돼 원가 및 비용 추정치를 높였지만 톡신 및 OTC 매출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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