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이날 이스라엘의 휴전 위반에 대응해 북부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휴전 합의 이후 첫 공격이다.
앞서 이스라엘군(IDF)은 전날 레바논 전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IDF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의 동시다발 타격으로, 단 10분 만에 100곳이 넘는 목표물을 겨냥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번 공습으로 최소 182명이 사망하고 약 90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레바논에서의 이스라엘 공격을 휴전 위반으로 규정하며, 이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선박 운항이 중단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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