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본선 후보 확정…"결과로 보답하겠다"

  • 민주당 경기도당, 3자 경선 결과 발표…정 후보 본선 후보로 선출

  • SNS 통해 감사 전하며 지지층 결집…"승리의 날까지 멈추지 않겠다"

  • 투자유치·일자리·기후정책 성과 내세워 화성 성장 비전 재부각

사진정명근 시장 SNS
[사진=정명근 시장 SNS]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이후 시민들과 당원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며 더 큰 책임과 사명으로 6월 3일 승리까지 끝까지 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2일 화성시장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정 후보를 본선 후보로 확정했다. 정 후보는 김경희 전 화성시의장, 진석범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의 3자 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후보로 선출됐다.

정명근 예비후보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제 경선 결과 발표 이후 참 많은 분들께서 캠프를 찾아와 주셨다"며 "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정명근 시장 SNS
[사진=정명근 시장 SNS]
정 예비후보는 "저 혼자였다면 결코 이룰 수 없는 결과였다"며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잠자는 시간을 줄여가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경선 직후에도 그는 시민과 당원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면서 경쟁 후보들에게도 경의를 전하고, 민주당 원팀으로 본선 승리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이제 다시 시작이다. 경선의 결과를 넘어 더 큰 책임과 사명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보내주신 기대와 응원, 반드시 결과로 보여드리겠다. 6월 3일 승리의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끝까지 달리겠다"고 약속했다.

후보 확정 직후 정 후보는 지난 경선 과정에서 들은 격려와 비판을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먼저 실현하는 도시이자 대한민국 1등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정명근 시장 SNS
[사진=정명근 시장 SNS]
정 후보는 이번 경선 과정에서 화성시의 성장 비전도 함께 제시해 왔다. 현직 시장으로서 20조 원 규모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전국 최초 기후 관련 전담부서 신설, 지역화폐 확대 등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고, 차기 비전으로는 투자유치 30조 원 시대, 화성경제자유구역 지정, 국가항 조성 등 ‘화성 경제 대전환’ 구상을 발표했다.

또 합동토론회에서는 동탄신도시를 중심으로 프로야구단 유치와 돔 구장 건립, ‘30분 이동시대’ 구축,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구상도 내놨다. 이는 화성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자족형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해석된다.

정 후보의 이번 메시지는 경선 승리에 대한 감사와 함께 본선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후보는 "6월 3일 승리의 그날까지"를 거듭 강조하며 지지층 결집과 본선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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