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발전협의회 새 수장에 이병천…"도민 목소리 정책으로 잇겠다"

  • 제10대 회장 취임…민관협치 강화, 지역현안 해결 구심점 역할 강조

사진충남도
제10대 이병천 신임 회장 이취임식[사진=충남도]


(사)충남발전협의회가 새 수장을 맞고 민관 협력 기반 지역발전 역할 강화에 나섰다.
 

충남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제10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이병천 신임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전영한 전임 회장,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협의회 임원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노고를 기리고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병천 신임 회장은 충남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주)아산석산 회장을 맡고 있는 지역 경제·체육계 인사로, 향후 3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임기는 2028년 12월까지다.
 

이병천 회장은 취임사에서 “1200여 회원과 함께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민관 협치를 기반으로 충남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 역시 협의회의 역할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충남발전협의회는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중요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며 “주민 주도의 지역공동체 구현과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0년 출범한 충남발전협의회는 그동안 혁신도시 지정 추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홍예공원 숲 조성 등 주요 지역 현안에 참여하며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 기능해 왔다. 향후에도 정책 제안과 지역사회 의견 수렴을 통해 도정과 주민을 잇는 중추적 역할이 주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