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보수 성향 라디오 프로그램 ‘존 프레드릭스 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해 "그들은 협상에 나설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보지 못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란은) 공정한 합의를 통해 자국을 재건하길 바란다"며 "그렇게 된다면 이란은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파키스탄에서 미·이란 추가 협상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협상 자신감과 압박 메시지를 동시에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말미에 대이란 군사 행동의 정당성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이란 문제에 있어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며 "다른 선택지가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우리는 그렇게 해야만 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우리는 훌륭한 일을 해냈고, 이를 마무리할 것이며 결국 모두가 만족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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