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찾은 김정관 산업장관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 중요 과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사진산업통상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사진=산업통상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30일 서울 안국동 소재 '아름다운가게'를 찾아 "친환경 소비 문화의 확산은 우리 경제와 산업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미래 성장산업으로서의 잠재력도 있는 만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백화점협회, 한국편의점산업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등 유통산업 주요 협·단체와 아름다운가게를 찾아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름다운가게는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뒤 그 수익으로 저소득층 후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공익사업을 하고 있다. 

이날 아름다운가게를 방문한 김 장관과 유통업계는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한 석유화학 원료 불안정 상황을 계기로 친환경 포장, 재활용 확산 등 친환경 소비로 전환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가게와 유통업계는 '친환경 소비·유통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 소비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산업부는 개별 기업의 일회성 활동이 아닌 유통업계와 아름다운가게의 공식적 협력체계가 구축되고 사회공헌 활동이 촉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협약이 유통업계와 사회적기업 간 협력을 위한 모범적 플랫폼으로서 기능하길 바란다"며 "친환경 소비 및 나눔 문화가 지속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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