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돕기 상황실은 농업정책과에 설치·운영되며, 일손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기관·단체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농업정책과 인력지원팀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봄철 영농 기간인 7월까지 상황실을 운영하며, 시기별·농가별 수요에 맞춘 맞춤형 일손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일손 돕기를 확대 추진하고,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 직원들도 부서별 일정에 따라 농촌 일손 지원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에도 4월 말부터 농업정책과에 농촌일손돕기(인력중개) 상황실을 설치하고, 군청 실과소와 읍·면사무소, 농협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일손이 절실한 농가 지원에 나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경영 군수 권한대행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기 일손 지원은 농가 경영 안정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기관·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햇빛소득마을 성공 이끈다…전문 파트너 기업 모집
진안군이 주민주도형 태양광발전 사업인 ‘햇빛소득마을’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정적 운영을 이끌어 나갈 전문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군은 이달 12일까지 햇빛소득마을 사업 전 과정을 수행할 ‘진안형 재생에너지종합서비스(J-ReSCO) 동행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J-ReSCO는 ‘Jinan Renewable Energy Service Company’의 약자로 기존 단순 시공 중심에서 벗어나 설계·시공·감리는 물론 사후 운영관리(O&M), 행정사무 대행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전문 파트너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 2월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을 출범한 이후 50여개 마을이 수요조사에 참여한 만큼, 이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햇빛소득마을은 단순한 태양광 설치를 넘어 마을 공동체가 직접 발전소를 운영해 수익을 나누는 모델로, 정부는 55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동행기업 선정을 통해 기술·재무·운영 역량을 두루 갖춘 기업을 선별함으로써, 주민 수익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발생과 갈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한국에너지공단 ReSCO 등록기업이 대표기업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이어야 한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소재한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기업 참여 비율에 따라 점수를 차등 부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ReSCO 기업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진안군청 농촌활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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