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아틀라스' 공개 기대감에 장초반 3%대 상승

현대차 양재사옥사진현대차
현대차 양재사옥.[사진=현대차]

현대차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 공개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58분 기준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09% 오른 56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장에서는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최근 공개한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 영상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아틀라스의 움직임 등이 담겼다.

증권가도 로보틱스 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상업화, 엔비디아의 알파마요 도입, 웨이모 자율주행차 파운드리 사업 전개에 따른 다각도에서의 월드 모델 상업화에 따른 밸류에이션의 구조적 상승을 예상한다"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4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신영증권은 하반기 현대차 주가의 핵심 변수로 보스턴다이내믹스 사업의 연결 편입 여부를 꼽았다.

신영증권은 "하반기 주가 관점에서 최대 변수는 보스턴다이나믹스(BD) 생산 법인을 동사가 연결로 편입하는지 여부가 될 것"이라며 "생산 등 BD 사업을 연결 대상으로 편입할 수 있다면 이는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강력한 요인이 될 것이나 반대로 현재와 같은 지분법 구조에 그친다면 이는 현재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한 결과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손익 관점에서는 원재료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원재료 부담과 공급망 내에서 정산 규모와 시점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3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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