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싱가포르 전력청과 1086억원 규모 초고압 전선 계약

  •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 속 해외 수주 이어가

  • "지속적 수주로 전선 사업도 성장해 나갈 것"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일진전기 케이블 공장 전경 사진일진전기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일진전기 케이블 공장 전경 [사진=일진전기]
일진전기는 싱가포르 전력청과 약 1086억 규모의 초고압 전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일진전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변압기를 포함한 송·배전 전력기기와 초고압 전선, 전선의 재료인 구리와 알류미늄 선재를 모두 생산하고 있다.

일진전기 관계자는 "초고압 변압기와 더불어 초고압용 전선의 해외 수주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일진전기의 전선 사업도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진전기는 캐나다 알버타주에 건설 예정인 대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약 1200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기준 일진전기의 전선 부문 수주잔고는 5억5600만 달러로, 한화 약 8270억원 규모다. 증권가에 따르면 일진전기의 1분기 영업이익은 5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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