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화웨이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14개 국가·지역에서 86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클라우드·네트워크·컴퓨팅 트랙으로 구성된 실습 부문과 혁신 부문에서 ICT 역량을 겨뤘다. 여러 차례 선발 과정을 거쳐 총 13개 국가·지역 160여명의 학생들이 APAC 결선에 진출했다.
카오 킴 호운 아세안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아세안 지역의 창의성과 혁신, 기업가 정신의 원동력"이라며 "아세안 디지털 마스터플랜 2030에서도 강조하듯 디지털 인재는 아세안 미래 비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 인재 육성을 위한 신규 협력 및 이니셔티브도 공개했다. 화웨이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피터 판은 "Huawei ICT Competition 1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혁신과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차세대 디지털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백서 'ICT 직무 역할 및 지능형 시대 핵심 역량'도 해외 최초로 공개됐다. 이 백서는 화웨이와 △IDC(국제데이터코퍼레이션) △OpenAtom Foundation(오픈아톰재단) △Global Intelligent Internet of Things Consortium(글로벌 지능형 사물인터넷 컨소시엄)이 공동 개발했다. 해당 백서는 지능형 시대 ICT 직무 변화와 핵심 역량, 교육 방향성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카오 킴 호운 아세안 사무총장, 파우잔 아지만 인도네시아 고등교육·과학기술부 연구개발총국장, 보니 푸지안토 인도네시아 통신디지털부 인적자원개발청장, 사라 알 바크리 데바다손 대사 아세안재단 이사회 의장, 왕칭 아세안 주재 중국 특명전권대사, 나라야나 S. 수프랍토 아세안 공동체·기업담당 부사무총장, 피티 스리상남 아세안파운데이션 사무총장, 키쇼어 바부 예라발라 국제전기통신연합 동남아시아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화웨이코리아는 지난해 8월 한국 청년들의 글로벌 IT 리더십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국대, 이화여대, 한양대와 맺었는데 이 협약은 화웨이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즈 포 더 퓨처' 기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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