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후보는 “당·정·청 원팀’만이 전북 발전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일한 길 ”이라며 여당 후보인 자신을 선택해달라며 강조한 반면, 김관영 후보는 “전북도지사는 도민이 결정한다“며 승리를 장담했다.
이원택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후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전북 100년의 운명 앞에서 ‘고립’의 완행열차가 아닌 ‘기회’의 고속열차를 선택해달라”며 도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 후보는 중앙정부의 문턱조차 넘기 힘든 무소속 후보는 전북을 다시 소외와 차별의 늪으로 몰아넣는 고립의 완행열차일 뿐이라며 민주당의 전폭적인 입법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당·정·청 원팀’만이 전북 발전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직후 첫 일정으로 남원시·임실군·순창군·장수군 후보들과 함께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참배하며 공식 선거운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민주당 제명 후 무소속 출마란 정치적 승부수를 던진 김관영 후보도 이날 후보 등록 후 “민주주의에서 마지막 결정은 늘 국민이 하신다. 전북지사도 중앙당이 아니라 도민께서 결정한다"며 "거대한 민심의 흐름을 잘 받들어 꼭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무도함에 도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며 “전북 자존심을 살리기 위한 거대한 민심의 흐름을 잘 받들어 도민을 섬기고, 전북을 살리고, 민주당을 살리고, 이재명 정부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후보 등록 후 익산시를 찾아 제2혁신도시 유치와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추진 등 7개 부문의 '익산 종합발전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전북도지사 후보로 이원택 및 김관영 후보 외에 진보당 백승재 후보, 무소속 김성수 후보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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