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폐막 아쉬움 달랜다…6월 7일까지 무료 개방

  • 야외 정원·산책로·포토존 개방…태안군, 박람회 성공 개최 감사 의미 담아 연장 운영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전경사진태안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전경[사진=태안군]


지난 24일 막을 내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아름다운 정원을 폐막 이후에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충남 태안군은 박람회 성공 개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5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14일간 박람회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박람회장을 찾아 다양한 야외 정원과 산책로, 포토존, 쉼터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 호평을 받았던 정원 경관과 자연 속 휴식 공간을 그대로 유지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실내 전시관과 체험프로그램, 트램, 해양게이트 등 일부 시설은 운영하지 않는다.
 

군은 관람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범군민지원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 1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최소 운영체계를 유지하고,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대인·대물 사고에 대비해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소방·경찰·보건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폐막 이후에도 정원을 개방하게 됐다”며 “초여름 정취가 가득한 태안의 아름다운 정원을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국내 최초 원예·치유 분야 국제행사로 개최 기간 수많은 관람객이 찾으며 태안을 대표하는 관광·치유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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