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지난 1일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조사를 위해 방사청 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기술인력 등을 보내 조사활동을 지원한다.
김주철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방사청은 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안전사고 대응 TF를 구성해 상황을 관리하고 있고, 사고수습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다"면서 "사고 원인 규명 과정에서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등 전문기관의 인력과 기술 전문성을 활용해 조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지난 1일 엑스(X·옛 트위터)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방사업과 함께 사고 원인 조사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방위사업법 등에 근거해 군용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제조에 대한 허가 및 감독을 맡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사업장에 대한 점검도 매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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