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5일부로 2026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시행했다.
육군소장 윤한일(현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해군소장 조충호(현 제1함대사령관), 공군소장 박흥재(현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를 중장으로 진급시켰다. 이들은 각각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 해군참모차장, 공군사관학교장을 맡게 된다.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 김종묵(육군중장)은 3군단장으로, 해군참모차장 곽광섭(해군중장)은 해군작전사령관으로 보직 이동 예정이다.
또, 국방부는 육군준장 7명, 해군준장 2명, 공군준장 2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사단장과 항공사령관, 각 군 본부 참모직위 등 주요 직위에 임명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인사는 국가와 국민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군사력과 국방 역량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우수자 선발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불안정한 국제 안보정세 속에서 한반도 방위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완벽한 작전수행태세 확립을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을 고려해서, 분야별 전문성과 작전 지휘 능력을 겸비한 인재들을 다양한 특기 분야에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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