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군은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청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사업에 선정되면서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체계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안전관리 수요에 한정해 지원되는 특별교부세다.
이서 은행제 여방수로 재설치 사업은 노후 여수로를 재설치하는 것으로, 특별교부세 5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소양 명덕제 정비사업은 노후 제당과 여수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저수지 기능 회복과 농업기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를 통해 농업용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재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해 주민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청년 학부모 대상 ‘정주형 정착지원 프로그램’ 추진
15일 군에 따르면 군과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육발전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청년 육아 가정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두뇌 업(UP), 성장 업(UP) 영유아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음악·미술 활동을 통해 자녀의 정서 성장과 두뇌 발달을 돕고, 학부모 간 양육 정보 교류와 유대감 형성을 지원해 머무르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8개월에서 36개월의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이며, 1·2차로 나누어 총 40가정을 모집해 완주군 육아공동나눔터에서 운영된다.
특히 맞벌이 가정과 직장인 학부모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1차 프로그램은 7월 11일까지로 수박과 여름바다를 주제로 계절감을 살린 오감 활동을 운영하며, 2차 프로그램은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곤충과 동물을 주제로 감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올해까지 최대 11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고 있다.
‘교육혁신의 바람을 일으키다’를 비전으로 내세워 △틈새 없는 돌봄환경 조성(365돌봄센터 구축) △공교육 혁신을 통한 맞춤형 인재양성 △지역 주력산업 연계 취·창업 지원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행복한 교육도시 조성 등 4대 전략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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