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윤하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평택시체육회장, 평택시게이트볼협회장, 선수단 등 내외빈 약 200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어르신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선수 대표 선서, 심판 대표 선서, 우승기 반납, 폐식 통고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들은 클럽별로 훈련해 온 전술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경기에 나섰고, 행사장에서는 동호인 간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며 생활체육 대회의 분위기를 더했다.
게이트볼은 경기 운영 과정에서 집중력과 판단력, 팀원 간 협력이 요구되는 종목으로, 비교적 신체 부담이 크지 않아 노년층이 꾸준히 즐기는 대표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았다. 평택시의회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어르신들이 건강을 관리하고 지역 동호인들과 관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평택시게이트볼협회는 지난 4월 이충게이트볼장에서 평택시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열고 18개 클럽 24개 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를 진행했다. 지난해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대회도 이충동 일원에서 열려 선수단과 내외빈 약 200명이 함께했다. 당시 대회 역시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18개 클럽 250여 명이 활동하는 협회 기반을 바탕으로 게이트볼 저변 확대와 동호인 화합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이윤하 평택시의회 의장은 "게이트볼은 집중력과 동료 간 호흡이 중요한 생활체육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소통과 화합에도 큰 도움이 되는 스포츠"라며 "평택시의회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해 시민 건강 증진과 게이트볼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현장과 동호인 의견을 살피며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체육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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