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노르웨이, 코트디부아르 2-1로 꺾고 브라질과 16강 격돌

노르웨이 선수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노르웨이 선수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노르웨이가 코트디부아르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알링턴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노르웨이는 코트디부아르를 2-1로 꺾었다.

이날 전반 39분 노르웨이 안토니오 누사가 오른발 감아차기로 코트디부아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코트디부아르는 반격에 나섰고 후반 29분 아마드 디알로가 우측면에서 동료와 패스를 통해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이후 왼발 슈팅을 동점 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동점 골 이후 주도권을 잡은건 노르웨이였다. 후반 41분 파트리크 베르그가 박스 안에서 공을 잡고 문전으로 내준 걸 홀란이 왼발로 마무리했다.

홀란은 이번 대회 5호 골을 폭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6골) 등과 득점왕 경쟁을 이어 나갔다.

한편,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노르웨이는 당시 성적과 같은 16강에 안착했다.

프랑스 대회 때는 32개국이 참가해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16강에 들었다.

노르웨이는 전날 32강전에서 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둔 브라질과 6일 16강전에서 격돌한다.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2014년 브라질(이상 조별리그 탈락)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돌아와 처음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코트디부아르는 첫판에서 대회를 마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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