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 대회 32강전에서 3대 0으로 이겼다.
프랑스는 이제 오는 5일 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승부차기 끝에 독일을 격파한 파라과이와 8강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직전 2022 카타르 대회에서 준우승한 프랑스는 지난 2018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에 통산 세 번째 월드컵 트로피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4경기 모두 3득점 이상을 기록 중인 프랑스는 이날도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전반에만 슈팅 15개, 유효 슈팅 6개를 기록했다.
전반 45분 음바페가 스웨덴의 골문을 열었다. 왼쪽 측면에서 우스만 뎀벨레가 흘려 넣어준 공을 이어받은 음바페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일궈냈다.
프랑스는 후반 8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마이클 올리세의 도움을 받은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2대 0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29분 음바페가 다시 한번 득점포를 가동했다. 올리세의 스루패스를 받은 그는 침착하게 멀티골로 연결하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음바페는 이번 대회 6번째 골을 터뜨렸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득점 공동 1위가 됐다.
아울러 음바페는 월드컵 통산 18호골을 기록하며 메시(19골)에 이어 역대 월드컵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멀티 도움을 쌓은 올리세는 대회 도움 단독 1위(5대)에 올랐다.
프랑스는 후반 30분 주축 선수들을 대거 교체하며 16강전을 대비했다. 남은 시간을 실점 없이 마무리하며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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