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의회가 1일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이형덕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박미정 의원을 부의장에 각각 선출했다.
이형덕 의장은 당선 직후 "시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는 소통 의회를 만들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균형 있게 수행해 광명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의회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의원들은 본회의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제10대 광명시의회가 새 의장단 출범을 계기로 정쟁보다 협치를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길 바란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시민들은 민선9기 광명시와 시의회가 지역 현안을 놓고 견제와 협력을 균형 있게 이어가며 교통, 재개발·재건축, 경제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정치권에서도 의장단 선출을 계기로 원 구성이 원만하게 마무리되고, 시민 중심의 정책 논의와 생산적인 의회 운영이 이어질 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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