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10월 멤버십 전용 반품센터 도입…N배송 성장 가속

  • N배송 커버리지 20% 돌파…연말 25% 목표 순항

네이버 N배송사진네이버
네이버 N배송[사진=네이버]

네이버가 오는 10월 멤버십 가입자를 위한 전용 반품센터와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배송 경쟁력을 앞세워 멤버십 가입자 확대와 커머스 거래 성장을 동시에 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7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분기 커머스에서 가장 주목할 성과는 배송 경쟁력 강화가 이용자의 구매 활성화와 판매자 성장으로 직접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라며 "6월 기준 스마트스토어 N배송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고, 커버리지도 20%를 넘어 연말 목표인 25% 달성을 향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판매자와 네이버 간 직계약 규모는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연말까지 직계약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확대하는 목표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며 "직계약 확대를 통해 물류 운영 기준을 표준화하고 가격 경쟁력과 배송 품질을 높이는 한편, 반품·정산·주문 관리 등 판매자의 운영 부담도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하반기 멤버십과 배송을 연계한 혜택도 강화한다. 최 대표는 "오는 10월부터 멤버십 전용 반품센터를 통해 빠른 반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용 새벽배송도 본격 도입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혜택은 멤버십과 N배송의 선순환을 더욱 강화하고 하반기 N배송 성장에 가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생활밀착형 제휴와 오프라인 결제 혜택을 확대해 멤버십 가입자 기반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며 "앱이 이용자의 발견과 탐색을 이끌고, 멤버십이 고객을 생태계에 정착시키며, 배송이 구매 전환과 반복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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