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상주실내체육관 신관·구관 및 상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56회 추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상주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중고등학교농구연맹이 주최하고, 상주시농구협회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농구 80개 팀, 선수 950여 명이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2일부터 7일까지 예선전을 시작으로 8일부터 9일까지 결선 및 준결승, 10일부터 11일까지 결승전이 진행되며, 각 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이어간다.
상주시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관계 기관 및 체육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앞으로도 각종 전국대회 유치와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스포츠 메가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가 ‘스포츠 메가시티’로 도약하려면 단순히 체육시설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전국 규모의 대회·전지훈련·생활체육·스포츠관광이 연결되는 스포츠 산업도시로 발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핵심은 선수가 찾아오는 도시가 되는 것으로 단발성 대회보다 연중 대회가 이어지는 구조(스포츠 캘린더)를 만들고, 스포츠를 산업으로 보는 인식 전환을 거쳐 다시 찾아오는 스포츠 생태계 구축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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