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금산공장을 친환경 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고도화한다.
한국타이어는 3일 충남 금산공장에 약 5㎿ 규모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원자재동과 완제품동 창고 지붕에 각각 2692㎾, 2377㎿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연간 약 6.66GWh 규모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예정이다. 자가소비로 기대되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량은 연간 약 3061tCO₂(이산화탄소톤)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환경공단의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했다.
이미 해외 주요 생산기지에서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활용하고 있다. 중국 중경공장에는 약 1㎿ 규모, 중국 가흥공장 내 주차장 지붕 공간에는 약 0.66㎿ 규모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운영 중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월 헝가리공장에 재생에너지 기업 골든픽스 캐피탈과 10년간 총 430GWh 규모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헝가리공장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2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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