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성남시 출자·출연기관 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5년 연속 종합 1위를 기록했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기관의 경영관리와 주요 사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것으로, 재단은 모든 평가 영역에서 평가 대상기관 평균을 웃도는 결과를 얻었다.
재단은 조직 운영의 체계성을 높이기 위해 중장기 조직운영 방향을 보완하고, 직급·직무 체계와 관리자 역량관리 등을 강화했다.
또한 기관의 목표와 자원을 연계하는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ESG 중대성 평가와 핵심성과지표(KPI)를 개편해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했다.
청소년과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평가에 반영됐다.
청소년참여예산제, 청소년의회, 참여위원회, 운영위원회, 시민자문단 등을 통해 정책과 사업 과정에 청소년·청년 및 시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참여 기반을 확대했다.
특히 참여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실제 예산과 사업에 반영하면서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정책과 사업의 변화로 연결하는 참여 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재단은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청소년과 청년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AI·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한 미래역량 지원을 비롯해 자립, 마음건강 등 청소년·청년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기반도 지속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다.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
한 시민은 “한 해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5년 연속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꾸준하게 운영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기관인 만큼 경영평가 성과가 실제 현장에서 체감되는 지원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경석 대표이사는 “5년 연속 경영평가 1위라는 결과는 임직원들이 각자의 현장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 시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이를 정책과 사업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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