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신영시장 찾아 추석 성수품 수급·환급행사 점검

  • 농축산물 할인에 1490억원 투입…최대 40% 할인

  • 전통시장 구매액 최대 30%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7일 서울 신영시장을 방문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7일 서울 신영시장을 방문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국산 농축산물 수급 상황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17일 서울 신영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 동향을 살펴보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4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 친환경매장, 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몰 등에서 추석 성수품을 포함한 국산 신선 농축산물 전 품목에 대해 최대 40%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는 별도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된다. 전국 300개 전통시장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 국산 농축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1인당 환급 한도는 2만원이다.

구매금액이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이면 1만원을,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올해는 해양수산부의 '대한민국 수산대전'과 환급행사 기간을 동일하게 운영한다.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대기 시스템도 도입했다. 키오스크 등에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통해 실시간 대기 인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송 장관은 "전산시스템이 없는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도 할인지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환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환급행사를 통해 국민께서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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