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 여건·관광·보육 한눈에…대구 달성군, '민선9기 첫 추경 편성'

  • 기정예산 1조 3290억원 대비 692억원(5.2%) 증액…주민 체감형 예산 대거 투입

달성군청 전경사진달성군
달성군청 전경.[사진=달성군]
대구 달성군이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을 총 1조 3982억원 규모로 확정하고 주요 현안 사업과 군민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낸다.

달성군은 기정예산 1조 3290억원보다 692억원(5.2%) 늘어난 규모의 추경 예산안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일 행정·문화·체육시설 건립과 도로·농로 정비 등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 배분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화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84억원), 구지 다목적체육관 건립(30억원)을 비롯해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와 다사 매곡리 공영주차장 조성(43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 다사근린공원 둘레길 조성(10억원)과 비슬산 유스호스텔 증축 및 탐방로 정비(19억원) 등 관광·휴식 공간 확충 사업도 추진된다.

이와 함께 영유아 보육료 지원(27억원)과 구지면 자기주도학습센터 조성(4억원) 등 보육·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계획도로 및 농로·용배수로 정비에 180억원 이상을 집행해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끌어 올릴 방침이다.

나아가 민선9기 첫 추경 예산이 전격 확정됨에 따라 달성군 내 문화·체육 및 주차 기반시설 조성이 한층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추경은 민선9기 출범 후 첫 편성인 만큼 확정된 사업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지역별 생활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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