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거비용 상승과 1·2인 가구 증가로 가전·가구 시장에서 '공간 효율성'이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부피를 줄이는 것을 넘어 한정된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하나의 제품에 여러 기능을 담은 다기능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코웨이는 이런 수요에 맞춰 기능성과 심미성, 공간활용도를 함께 고려한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2 슬림'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트리플체어 시리즈는 평소에는 사무용 의자로, 휴식할 때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피로를 풀 때는 안마의자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체어다. 신제품 트리플체어2 슬림은 기존 트리플체어 무빙형보다 부피를 9% 줄였다. 바퀴가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 '히든 바퀴 구조'를 적용해 미니멀한 디자인과 이동 편의성도 살렸다.
업무나 학습 시에는 체형에 맞춰 자세를 조절할 수 있다. 안마볼이 안으로 들어가는 '히든 안마볼' 구조를 적용해 등 배김을 줄였으며 헤드 쿠션이 목과 머리를 지지한다. 의자 높이는 사용자의 체형에 따라 최대 5cm까지 조절할 수 있다.
'허리 맞춤형' 옵션을 선택하면 앞으로 최대 70mm까지 조절되는 'C커브 밀착 설계'가 적용된다. 허리를 받쳐 바른 자세 유지를 돕고 사용자에게 맞는 자세를 최대 4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휴식이 필요할 때는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업무에 적합한 110도부터 최대 15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등받이와 다리 받침도 각각 제어할 수 있다. 등과 허리, 엉덩이, 다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3존 온열 시트'도 적용했다.
안마 기능은 3D 입체 안마 기술을 적용했다. 안마볼이 최대 83mm까지 돌출되며 상하좌우와 앞뒤로 움직인다. 어깨 감지 센서가 사용자의 어깨 위치를 인식해 목부터 허리까지 마사지하며 원하는 부위에 맞춰 안마볼 위치도 조절할 수 있다.
안마 모드는 총 21가지다. 등받이가 앞뒤로 움직이는 '스윙 안마 코스'를 비롯해 안마 강도를 9단계로 나눠 사용자의 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트리플체어2 슬림은 안마의자가 차지하는 공간에 대한 부담은 덜어내고 마사지 본연의 기능은 극대화해 공간의 가치를 한 차원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주거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힐링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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