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섭 의장, 추석 앞두고 구매탄시장 찾아..."상인 목소리 의정에 담겠다"

  • 부의장·도의원들과 구매탄시장 방문...상인회 정담회서 현장 건의사항 청취

사진경기도의회
[사진=경기도의회]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원 구매탄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연계하며 골목상권과 취약계층을 함께 살피는 민생현장 행보에 나섰다.

2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남 의장은 이날 고은정·김미숙 부의장, 최종현 의원 등과 구매탄시장을 방문해 시장 곳곳을 둘러보고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운영과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남 의장 일행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쌀과 잡곡, 과일, 참기름 등을 직접 구매했다. 시장에서 마련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에 별도로 전달해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명절 취약계층 지원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장보기를 마친 뒤에는 구매탄시장 상인회와 정담회를 열어 소비 위축과 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전통시장 이용객 확대를 위해 필요한 지원 방안 등을 공유했다.

경기도도 이번 추석을 맞아 민생안정 대책의 하나로 도내 19개 시·군 전통시장 등 32곳에서 국산·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약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1인당 환급 한도는 2만원이다.

도의회 차원에서도 전통시장 현장 방문과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연계한 활동은 이전부터 이어져 왔다. 과거 추석 명절에도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위문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민생현장 활동을 진행했다.

남종섭 의장은 "오늘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잘 살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의정활동에 담아가겠다"며 "시장에서 마련한 위문품이 지역 상권에는 작은 힘이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명절을 전후해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등 민생현장을 찾아 도민 의견을 청취하고,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과 취약계층 위문을 연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경기도의회
[사진=경기도의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