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준(서천군청), 서지현(진천군청), 김시온(국군체육부대), 김주하(시흥시청)으로 이뤄진 혼성 400m 계주 대표팀은 28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혼성 400m 계주 예선 2조에서 완주하지 못했다.
세 번째 주자 김시온과 마지막 주자 김주하가 배턴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옆에서 달리던 인도 선수가 미끄러지면서 우리 선수들과 충돌했고, 이에 레이스를 끝마치지 못했다.
심판진은 경기 후 한국 대표팀에 실격(DQ) 처분을 내렸다. 이에 대표팀 관계자는 바로 항소했다. 결국 상소 끝에 대표팀은 재경기를 치르게 됐고, 모든 육상 일정을 마친 뒤 홀로 뛴다. 결선 진출 여부는 기록에 따라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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