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소방서가 6일 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119청소년단 63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재난과 안전사고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위험 상황에서의 판단과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체험관에서 재난안전, 캠핑안전, 교통안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은 평소 전공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안전체험과 연결해보며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상황을 경험해보니 평소 생각했던 것보다 침착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응급상황에 대비해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초기 대응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방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안전의식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영주 서장은 “응급구조 분야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안전 상황을 직접 경험하는 과정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에 관심을 갖고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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