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국향대전·전국노래자랑 앞두고 안전관리 강화

  • 안전관리위원회서 행사계획 심의…교통·화재·전기·가스 등 위험요인 점검

  • 국향대전 개막 하루 전인 22일 관계기관·분야별 전문가 합동 현장점검

함평군이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남오 군수 주재로 ‘2026 제4회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KBS 전국노래자랑 함평군편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 안전대책과 위험요인을 점검했다사진함평군
함평군이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남오 군수 주재로 ‘2026 제4회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KBS 전국노래자랑 함평군편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 안전대책과 위험요인을 점검했다.[사진=함평군]
 

함평군이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KBS 전국노래자랑 함평군편’을 앞두고 관람객 밀집과 시설물 사고 등에 대비한 안전관리 점검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 제4회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국향대전과 전국노래자랑 함평군편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2건을 심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남오 함평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분야별 대책과 예상되는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과 생태습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군은 축제 기간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교통과 주차를 비롯해 화재·전기·가스 등 분야별 안전대책을 사전에 점검할 방침이다. 개막식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관람객이 집중될 수 있는 행사에 대해서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개막 하루 전인 오는 22일에는 가스·전기·소방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행사장 시설물과 전기·가스·소방시설 등을 확인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 3일 함평엑스포공원 특설무대인 옛 함평자동차극장에서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함평군편에 대한 안전대책도 마련한다.

군은 관람객 동선과 밀집도 관리, 무대와 시설물 안전을 비롯해 화재·전기 등 분야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행사 당일 현장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도 유지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행사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행사장 곳곳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오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과 생태습지공원 일원에서 17일간 진행된다. 함평군은 축제 개막 전 합동점검에 이어 행사 기간에도 현장 안전관리 인력을 운영하며 관람객 안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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