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9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2026 한글런’에서 특별 주자 ‘유-러너’ 300여 명과 함께 대회 D-300 기념행사를 열고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사진=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 300일을 앞두고 시민 300여 명이 홍보 주자로 나섰다.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며 충청권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염홍철)는 지난 9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 ‘2026 한글런’과 연계해 특별 주자 ‘유-러너’가 참여하는 D-300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SNS 활동가와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유-러너 300여 명은 응원 타월을 활용한 단체 세리머니와 D-300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펼치며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어 대회 홍보 깃발을 들고 달리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은 개인 SNS에 인증사진과 현장 사진을 공유하며 온라인 홍보에도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대회 홍보 주체로 참여해 국제대회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직위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대회 D-300을 기념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회 열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내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린다.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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