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군에 따르면 우선 새로 문을 연 아트체험관Ⅱ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아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삼례의 풍경을 화폭에 담는 ‘어반스케치(16회)’와 실생활 소품을 직접 제작해보는 ‘토털공예(8회)’ 과정으로 짜여, 주민과 방문객이 작품 활동에 몰입하며 일상 속 치유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융복합 예술교육도 진행한다.
이밖에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제1전시관에서 열리는 ‘프리다 칼로’ 전시를 맹꽁이의 시선으로 감상하고 창작 활동을 펼치는 전시 투어 형태로 진행한다.
세부 일정 확인과 참가 신청은 삼례문화예술촌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삼례문화예술촌은 지난 1920년대 일제강점기 산미증식계획에 따라 호남지방의 양곡을 수탈하기 위해 건설된 옛 양곡 창고에 기반하고 있다. 해방 이후 2010년까지 농협 창고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완주군이 2011년 매입한 뒤 총 4억원을 투자해 리모델링한 후, 2013년 6월 지역 재생을 통한 문화공간으로 개관했다.
주요 시설로는 모모미술관, 비쥬얼미디어아트미술관 및 디지털아트관, 시어터애니, 김상림 목공소, 책공방 북아트센터, 문화카페 뜨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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