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저축 목표 설정부터 납입 관리까지 지원하는 적금 상품을 선보인다.
카카오뱅크는 AI 코칭 기능을 적용한 자유적립식 상품 'AI 목표적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AI 목표적금은 고객이 원하는 저축 목표를 설정하면 AI가 목표 금액과 납입 기간 등을 추천하고, 저축 상황에 맞춰 조언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목표 설정부터 만기까지 저축 전 과정에 AI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 대상은 만 14세 이상 카카오뱅크 입출금 계좌를 보유한 내국인으로, 1인 1계좌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3~12개월이며 매월 최대 10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고객은 계좌 개설 과정에서 '유럽여행 떠나기', '내년에 휴대폰 바꾸기' 등 원하는 저축 목표를 선택할 수 있다. AI는 목표에 맞는 저축액과 납입 기간을 제안한다.
가입 이후에는 저축 상황에 따라 AI가 추가 납입을 안내한다. 월급이 입금되거나 계좌에 여유 자금이 생겼을 때, 월말까지 납입하지 않았을 때 앱 알림 등을 통해 저축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이 저축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AI와 저축을 결합했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