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흥덕구 옥산면에 위치한 청원생명 애호박 공동선별장을 방문해 현장 운영 상황을 살피고, 선별과 출하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자와 지역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청원생명 애호박은 흥덕구 오송읍과 옥산면 일대 83개 농가가 총 98ha 규모로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약 1만2000톤에 이른다. 올해 매출액은 23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가을철 주요 출하기에는 서울 등 수도권 대형 유통매장으로 안정적으로 공급되면서 청주시 대표 농산물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통해 생산 과정의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청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홍보·판촉행사를 추진하고,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소비시장과의 유통망을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장섭 시장은 "청원생명 애호박이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생산 기반 확충과 유통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청원생명 브랜드 농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동선별과 포장·유통 지원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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