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조성하는데 민간 차원에서 지원하는 전남광주반도체포럼이 출범했다.
19일 1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반도체포럼 초대 이사장으로 양진석 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선출됐고 정은승 전남광주시 반도체전략위원장과 김승휘 변호사가 공동대표를 맡았다.
출연금은 4억5000만원이다. 양진석 이사장이 3억원, 이정권 DH그룹 회장이 1억원, 김승휘 공동대표·김영근 송학건설 회장이 각각 2000만원, 박찬갑 이사가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반도체포럼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에 발맞춰 기업 정착을 지원하고 소재·부품·장비 협력망 구축,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시민 공론화를 추진한다.
올해 50개 분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기업 정주여건 실태조사, 찾아가는 시민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전남 동·서부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부설 반도체전략연구원도 설립해 기업 지원과 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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