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 GS건설, 안전·품질 기반 '자이' 브랜드 혁신 가속

  • 브랜드 리뉴얼 바탕으로 안전·품질 경영 강화

  • 조망·소리·조명 특화 기술로 차별화된 주거환경 구현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제18회 아주경제 건설대상 시상식에서 GS건설이 브랜드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20261021 사진유대길 기자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제18회 아주경제 건설대상 시상식'에서 GS건설이 브랜드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2026.10.21 [사진=유대길 기자]

GS건설이 '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GS건설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Xi)'를 통해 안전과 품질을 기반으로 한 고객 중심의 주거문화를 확대하고 있다. 2024년 브랜드 리뉴얼을 계기로 기존의 기술 중심 경쟁에서 나아가 고객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 경험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GS건설은 2002년 자이 브랜드를 선보인 이후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커뮤니티 시설 등을 도입하며 주거문화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2024년 11월에는 22년 만에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편하고 기존 'eXtra Intelligent(특별한 지성)'에서 'eXperience Inspiration(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으로 브랜드 방향성을 전환했다.

새로운 자이는 고객의 삶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과 디자인을 주거 경험에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GS건설은 현장 중심의 품질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조망과 소리, 조명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요소를 차별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술은 '파노라마 조망 설계'다. GS건설은 아파트 코너부의 기둥을 제거해 시야 간섭을 최소화하는 구조를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 하중을 지지하는 보강 구조와 슬래브 접합 기술을 적용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기존 대비 약 20~25%의 조망 확장 효과를 구현했다.

청각적 주거 경험을 위한 '자이 사운드스케이프(Xi Soundscape)'도 선보였다. 단지 내 출입구와 산책로, 커뮤니티 공간 등 생활 동선에 맞춰 음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인공지능(AI) 기반 음악 플랫폼 기업 어플레이즈와 협업해 시간대와 날씨, 환경 데이터에 따라 음악이 자동으로 선정되도록 설계했다.

조명 분야에서는 '라이트스케이프(Light Scape)'를 통해 공간의 특성과 이용자 경험을 고려한 조명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프랑스 조명 설계 기업 라이트 시블 등과 협업해 빛의 균형과 자연스러운 연결, 인간 중심 조명 등을 핵심 원칙으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GS건설은 고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품질 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기준 최근 1년간 하자판정 건수 0건을 기록하는 등 품질 개선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GS건설은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을 기반으로 조망·음향·조명 등 주거 공간의 다양한 요소를 고도화하고, 고객의 생활 방식에 맞춘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S건설이 옛 자이갤러리 부지에 499가구 규모 ‘연제갤러리자이’를 분양한다 투시도GS건설
GS건설이 옛 자이갤러리 부지에 499가구 규모 ‘연제갤러리자이’를 분양한다. [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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