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종합대상] 디자인으로 높인 주거 가치…두산건설, 국토부장관상

  • 외관·조경·커뮤니티 전반에 디자인 경쟁력 접목

  • 입지·수요 반영한 차별화 설계로 주거 만족도 제고

  • "디자인도 주거 가치" 상품 경쟁력 강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사진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이 ‘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주거 공간의 기능을 넘어 외관과 조경, 커뮤니티 등 단지 전반에 디자인 경쟁력을 접목하며 주거 가치를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산건설은 그동안 획일적인 아파트 설계에서 벗어나 사업지별 입지와 수요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주거 상품을 선보여왔다. 단순히 외관을 꾸미는 데 그치지 않고 입주민의 실제 생활 동선과 편의성까지 고려해 공간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외관 설계와 조경, 커뮤니티 시설을 하나의 주거 경험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했다. 단지 안에서의 이동과 휴식, 여가 활동까지 고려해 공간을 구성하고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디자인은 단순한 장식 요소를 넘어 아파트 상품성을 가르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입지와 분양가뿐 아니라 외관과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 비가격 경쟁력이 소비자의 선택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다.
 
건설사들도 이에 맞춰 단지별 차별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동일한 브랜드라도 지역 특성과 수요층에 따라 외관과 커뮤니티 구성을 달리하고, 조경과 공용공간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방식이다.
 
두산건설 역시 디자인을 주거 만족도와 단지 가치를 끌어올리는 핵심 경쟁력으로 활용하고 있다. 실용성과 심미성을 함께 확보하면서 주거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전략이다.
 
특히 입주민이 실제로 사용하는 공간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단지 전체의 통일감과 상징성을 살리는 설계를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단순히 눈에 띄는 외관보다는 거주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자인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전략은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주거 상품 간 차별화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디자인은 소비자가 단지를 기억하고 평가하는 주요 기준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어서다.
 
두산건설은 앞으로도 사업지 특성과 입주민 수요를 반영한 설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외관과 조경, 커뮤니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높여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주거 공간에서 디자인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입주민이 실제 생활 속에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상품과 공간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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