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평택시장, 신장동 세계미식특화거리 경관개선 완료...야간 관광 활성화 기대

  •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 투입...경관조명 1120개·스마트폴 19개소 정비

  • 미디어 디스플레이 10개 설치...상권 정보·관광 콘텐츠 송출

  • 송탄관광특구 기존 활성화사업과 연계...세계음식거리 방문객 유입 기대

사진평택시
최원용 시장. [사진=평택시]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다양한 세계 음식과 이국적인 문화가 어우러진 신장동 상권의 야간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미식특화거리 280m 구간의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하고, 특색 있는 경관조명과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볼거리 확충으로 방문객 유입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완료된 '신장동 세계미식특화거리 경관개선사업'에는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이 투입됐으며 사업 구간의 경관조명 1120개를 정비하고 기존 가로등 19개소를 스마트폴로 교체하는 한편 미디어 디스플레이 10개를 설치했다. 시는 거리의 기존 시설을 정비하면서 신장동 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야간경관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관조명에는 거리 전체에 빛이 연속적으로 펼쳐지는 파노라마 연출기법을 적용해 세계미식특화거리의 야간 분위기를 새롭게 구성했으며 보행 구간에 설치된 스마트폴에도 주변 상가와 거리 환경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존 조명시설과 가로등을 함께 정비해 상권의 경관을 통일하고 방문객들이 거리를 걸으며 다양한 야간 볼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설치된 미디어 디스플레이 10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시정 및 지역 상권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는 홍보시설로 활용되며 지역 상점과 세계미식특화거리의 특성을 알리는 데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거리 경관과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해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방문객들이 머물며 상권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경관개선사업은 신장동 세계미식특화거리에 새로운 시설을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 상권이 보유한 다국적 음식문화와 거리의 특성을 야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조명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거리의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들이 주변 음식점과 상업시설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용 시장은 "신장동은 다양한 세계 음식과 이국적인 문화가 어우러진 특색 있는 상권"이라며 "이번 경관 개선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싶은 매력적인 거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신장동 세계미식특화거리의 경관조명과 스마트폴, 미디어 디스플레이 등 새롭게 정비한 시설을 활용해 야간 볼거리와 상권 정보를 제공하고, 송탄관광특구의 기존 관광자원 및 지역 문화행사와 연계해 신장동 상권의 방문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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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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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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