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어떤 의도를 갖고 폄훼해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룬 조국 근대화의 역사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경북 구미시 박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역사 왜곡 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 영화 '암살자(들)'에 많은 국민께서 분노하고 계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역사적 진실은 검증의 대상이 돼야 한다"면서도 "검증의 대상이 된다는 것과 왜곡해도 된다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떤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비틀면서, 다른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는 문제 제기조차 못 하게 하려는 시도 자체가 역사 왜곡"이라고 꼬집었다.
장 대표가 박 전 대통령 서거 47주기에 즈음해 생가를 방문하고 이같은 메시지를 낸 것은 지지층 결집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그가 고(故) 육영수 여사 사망 사건과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각각 암시하는 '어떤 역사적 사실'과 '다른 역사적 사실'이라고 발언한 점이 이같은 해석을 뒷받침한다.
보수 진영에서는 지난 5월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에 이어 6월 배제고 야구부 징계 사건, 8월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주최 5·18 관련 토론회 논란 등을 거치며 진보 진영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지나치게 성역화하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 직간접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육 여사 사망 사건을 다룬 암살자(들) 논란이 불거지면서 '역사 왜곡' 논란에 격하게 반응하고 있다. 이같은 맥락에서 장 대표가 직접 박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보수 진영에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장 대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검팀이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한 투표지 공개검증과 관련한 아쉬움도 재차 드러냈다. 그는 "요구 사항이 다 수용되지 못한 아쉬움은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아무런 설명 없이 투표지가 핸드볼경기장 밖으로 나간 데 대해 분노하고 또 실망하고 계셨다"고 지적했다.
올림픽공원 측이 내달 5일까지 텐트와 천막 등 설치물의 자진 철거를 요청한 데 대해서는 "아직 특검의 수사도 끝나지 않았고 선관위 개혁도, 선거제도 개혁도 단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했다"면서 "올림픽공원을 막더라도 다른 어떤 곳에서라도 그분들은 싸우실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경북 구미시 박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역사 왜곡 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 영화 '암살자(들)'에 많은 국민께서 분노하고 계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역사적 진실은 검증의 대상이 돼야 한다"면서도 "검증의 대상이 된다는 것과 왜곡해도 된다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떤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비틀면서, 다른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는 문제 제기조차 못 하게 하려는 시도 자체가 역사 왜곡"이라고 꼬집었다.
장 대표가 박 전 대통령 서거 47주기에 즈음해 생가를 방문하고 이같은 메시지를 낸 것은 지지층 결집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그가 고(故) 육영수 여사 사망 사건과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각각 암시하는 '어떤 역사적 사실'과 '다른 역사적 사실'이라고 발언한 점이 이같은 해석을 뒷받침한다.
이런 상황에서 육 여사 사망 사건을 다룬 암살자(들) 논란이 불거지면서 '역사 왜곡' 논란에 격하게 반응하고 있다. 이같은 맥락에서 장 대표가 직접 박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보수 진영에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장 대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검팀이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한 투표지 공개검증과 관련한 아쉬움도 재차 드러냈다. 그는 "요구 사항이 다 수용되지 못한 아쉬움은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아무런 설명 없이 투표지가 핸드볼경기장 밖으로 나간 데 대해 분노하고 또 실망하고 계셨다"고 지적했다.
올림픽공원 측이 내달 5일까지 텐트와 천막 등 설치물의 자진 철거를 요청한 데 대해서는 "아직 특검의 수사도 끝나지 않았고 선관위 개혁도, 선거제도 개혁도 단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했다"면서 "올림픽공원을 막더라도 다른 어떤 곳에서라도 그분들은 싸우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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