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PAL)이 4일 발표한 2026년 1~9월기 결산은 순손익이 1억5900만 미국 달러(약 251억 엔)의 적자로 전환했다. 전년 동기에는 1억5870만 미국 달러의 흑자였다. 중동 분쟁의 영향으로 항공 연료 가격이 급등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25억 미국 달러였다. 여객 부문의 매출액은 1.9% 증가한 20억8000만 미국 달러로 전체의 약 83%를 차지했다. 화물 부문은 34.8% 증가한 1억5850만 미국 달러였다.
영업 비용은 15.9% 증가한 25억7000만 미국 달러였다. 연료비는 49.8% 증가한 10억2000만 미국 달러가 되어 전체 영업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전년 동기의 30.7%에서 39.6%로 확대되었다.
여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 감소한 1160만 명이었다. 유상 좌석 이용률은 전년 동기의 79.4%에서 77.5%로 떨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