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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한나라당 의원이 16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영선 의원실 제공 |
김영선 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16일 일산서구 송산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영하20도를 오르내리는 기록적인 한파 속에서도 나눔봉사자들과 함께 차량 진입이 어려운 소외계층 6가구에 각 300장씩 사랑의 연탄 1800장을 직접 배달했다.
김 의원은 "계속되는 한파와 난방비 인상으로 서민 생활이 어렵다"며 "그래도 이들을 도와주는 봉사자들이 있어 한파도 녹일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연탄은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지원하는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이 제공했다.
행사에는 한나라당 일산서구 당원협의회 당직자, 지역 통장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고양시지회, 군·장병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1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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