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기술의 산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개원 44주년을 맞았다.
한국과학기술원은 10일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마시모 안드레아 레제리 이탈리아 대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IST는 1966년 2월 10일 개원해 40여년간 선진기술 개량, 첨단 핵심기술 개발, 기초․원천기술 개발 등 국가 연구개발(R&D)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KIST는 이날 대한민국을 선진화로 이끌 과학기술 비전을 설정·달성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발표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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