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대구 전시장 전경 |
대구 전시장은 크라이슬러 공식딜러인 대경모터스가 운영한다. 연면적 230평 규모로 차량 10대를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 짚, 닷지에 이르는 다양한 차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 라운지 등도 마련해 크라이슬러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할수 있다.
또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서비스 센터를 전시장 내에 마련해 차량 구매부터 정비 및 점검까지 더욱 쾌적하고 신속한 고객 대응이 가능하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대구 전시장 오픈으로 크라이슬러, 짚, 닷지 전체 브랜드의 전통과 개성이 강한 다양한 모델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대구・경북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지역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대구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18개 전시장, 20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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