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올해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를 대상으로, 철도안전 확보를 위한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철도는 부산신항선(지사교)~가덕도신공항을 연결하는 16.5㎞ 복선전철이다. 부산·울산권·경남권·대구경북권 공항 이용객의 접근 편의성 향상을 위해 건설 중이다.
설계단계 철도교통시설 안전진단은 정거장 1개소를 포함, 1㎞ 이상 철도를 설치하는 경우 이용자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제도다.
아울러 스마트 건설안전기술 및 AIoT 기술을 설계단계부터 반영하도록 조치하여 운영 단계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에 대한 꼼꼼하고 체계적인 안전진단과 철도종합시험운행결과 검토를 추진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국토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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