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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左) 이규혁(右) |
18일 오전 9시(한국시간)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모태범은 이규혁(서울시청)과 이기호(서울시청), 문준(성남시청)과 함께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 출전한다.
현재 모태범과 이규혁은 남자 1000m 세계 랭킹 2위와 3위에 각각 올라있으며 세계 랭킹 1위인 미국의 데이비스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김관규 대표팀 감독은 “월드컵 시리즈에서 모태범의 컨디션이 좋았다”며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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