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모태범 1000m서 올림픽 2관왕 도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2-18 15: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모태범(左) 이규혁(右)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모태범(21.한국체대)이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18일 오전 9시(한국시간)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모태범은 이규혁(서울시청)과 이기호(서울시청), 문준(성남시청)과 함께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 출전한다.

현재 모태범과 이규혁은 남자 1000m 세계 랭킹 2위와 3위에 각각 올라있으며 세계 랭킹 1위인 미국의 데이비스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김관규 대표팀 감독은 “월드컵 시리즈에서 모태범의 컨디션이 좋았다”며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