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부천 역곡역 e편한세상 잔여분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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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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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역곡역 e편한세상 조감도. 84㎡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부천시 '역곡역 e편한세상'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부천 역곡역 e편한세상은 지하 1층 지상 13~17층 8개동에 전용면적 66∼111㎡ 445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선이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급행전철을 이용하면 서울 용산역까지 20분대에 도착이 가능하다. 또 1, 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도 이용하기 쉬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경기 남부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소사~원시간 복선전철(23.1㎞)이 개통(2014년 예정)되면 주변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70%인 272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일 뿐만 아니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의 신규 분양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다는 평이다.

현재 66·100·111㎡는 계약이 완료됐으며 84㎡ 잔여 가구를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가능하다.

계약금 5%이며 중도금(60%)은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02)2614-9100.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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