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3일 총 633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6개 종목을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개별주식 ELW 14개 종목과 KOSPI200지수 ELW 2개 종목에 대해 상장일부터 매매 가능하다.
이번에 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개, 풋 1개 종목과 삼성전자, KB금융, STX팬오션, LG화학 등의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4개 종목이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warrants.co.kr)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